길안농협(조합장 정재원),임동농협(조합장 심영한),임하농협(조합장 임성호)이 합병을 위한 조합원 투표 결과 합병 찬성이 93% 로 나타나 동안동농협으로 거듭나게 됐다.
21일 합병에 관한 조합원 의견을 수렴하는 전체 조합원의 합병찬반투표는 총 3,968명의 유권자 중 3,491명이 투표에 참여 88%의 투표율을 기록, 개표 결과 찬성 3,246표 반대 236표 무효 9표로 길안·임동·임하농협이 동안동농협으로 합병 하는데 성공했다.
길안,임동,임하 3개 농협의 합병으로 조합원 3,968명, 예수금 750억원 경제사업량 400억원의 경쟁력있는 광역농협으로 거듭 태어나게 됐다.
길안농협 정재원조합장은 “지역농협의 합병은 농촌지역 조합원 연령의 고령화와 FTA등 농산물의 수입개방, 농산물가격의 불안정 등으로 농업이 전반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역농협의 합병을 통한 규모화로 경쟁력을 제고, 조합원에 대한 계속적인 실익을 제공하는데 필요하다.”고 합병의 사유를 밝힌바 있다.
길안농협 관계자는 “ 3개 농협의 합병은 안정된 경영기반을 바탕으로 보다 양질의 서비스 제공과 사업지원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