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산 자연휴양림에는 새마을문고 안동시지부가 마련한 피서지문고가 운영되고 있어 산속의 시원한 공기와 함께 독서삼매경에 빠지기도 한다.
만휴정은 보백당 김 계행(1431~1517)공의 누(정)각이다.35번 국도를 타고 가다 묵계에 이르러 묵계교를 건너 500m 정도 산 계곡을 따라 가면 보인다.
또 만휴정 가는길 내내 물소리,새소리 매미소리로 한 여름의 정취를 고스란히 느끼게 된다.
묵계서원은 보백당 김 계행과 응계옥 고(1382~1436)선생을 봉향하는 서원이며 조선 숙종13년에 창건됐다.
묵계서원을 지나 5분 정도 가다 보면 우측에 용담사란 입 간판이 보인다. 그 길을 따라 10분 정도 가면 용담사가 보인다. 용담사는 신라 문무왕 4년(664)에 화엄 화상이 창건 후 조선 선조 7년(1574)고쳐 지은 절로서 무량전과 요사채가 지금 존재하며 용담사 앞 계곡은 속세를 잊을 만하다. 물이 워낙 맑아 가재잡이의 재미도 쏠쏠하다.
주변에 계명산 자연휴양림이 있고 송사에서 대사방면으로 가는 길 우측으로 깊은 계곡이 형성 돼 다슬기 줍기와 꺽지 낚시 피라미 잡기 등 가족단위의 피서지로 손색이 없다.
안동방향으로 오다보면 길가에 길안사과 농장이 즐비하고 8월1일 부터는 여름사과 맛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