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산 사과가 대만으로 첫 수출된다.
안동시는 26일(금) 관내 수출사과 재배농가에서 생산된 조생부사 15톤(3천5백만원)을 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첫 선적한다고 밝혔다.
농가수취 가격은 10㎏(BOX)당 22,000~15,000원(25~46과)으로 작년보다는 2,000원 정도 낮은 가격이며 12월말까지 500톤 수출 목표로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현재 국내 도매시장 사과 가격은 경기부진 등으로 ㎏당 2,500원으로 작년에 비해 다소 낮게 형성되고 있어 사과재배농가의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과수출을 통한 국내가격안정에 다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안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대만 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유대를 강화하고 안동사과 수출확대를 위한 행정·농협·지도기관 및 국내 수출 대행 업체, 수출단지, 유기적인 지원체계로 수출 애로사항을 해결하여 사과수출단지 중심으로 국내가격지지 및 농가소득향상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