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과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꽃의 향연 ‘제7회 농업과 꽃들의 만남 축제’가 4일 오후 3시 개막식을 갖고, 4일간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휘동 안동시장과 김광림 국회의원을 비롯 안종익 안동경찰서장, 금차용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소장, 권오철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장, 6.2지방선거 당선자 및 시민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난타공연과 자연염색 퍼레이드와 초청가수 박진도외 2명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김휘동 안동시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들어 선 순간 행사장을 가득 매운 꽃들과 향기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을 수 있었다”며 “행사준비를 위해 수고하신 금차용 소장 및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하며, 주말 연휴와 어린이 날에는 여유를 가지고 가족과 함께 축제장을 찾아 가정의 달을 맞이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광림 국회의원은 “도시민들에게는 어린시절 고향추억을 일깨워주고,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는 아름다운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이번 축제 개막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6.2지방선거에 당선된 한나라당 후보자 및 무소속 후보자들에게도 축하드린다”고 했다.
전시분야에는 온실에서 야생화분화, 분경, 분재 작품전시 등과 관상식물원전시장, 꽃 기획전으로(선인장, 초화류, 덩굴성식물, 야생화 등) 지역 농·축·특산물전시와 농작물(토속, 다년생, 과채류, 버섯류) 실물표본, 농자재전시, 농업·농촌 어메니티 및 야생화 관련 사진전, 바이오산업연구원 개발 농·특산품 특별전, 곤충 표본전시, 약초 건물 및 화분전시, 관상조류 및 토피어리 전시, 바람개비전시, 폐농기구를 이용한 정크아트, 교육생 작품(생활도예, 생활원예)이 전시된다.
체험행사에는 테마생태공원 야생화체험(꽃 나누어주기) 실증포장체험, 농촌·농사일 체험(감자캐기, 사과적과, 보리타작)과 나비감상과 애완용 곤충체험 음식체험으로 인절미 만들기, 안동국화차 및 연차시음으로 다도법 체험, 소망기원 나무에 이름달기, 짚풀 민예품 만들기 체험, 튀밥튀우기 및 관상조류체험, 풍선공예 및 어린이 농기계 탑승체험, 체력단련장 체험 및 풍선공예체험, 자연염색체험 및 화채 만들기 등이 있다.
마케팅(전시/시식/판매)으로는 풍란, 식충식물, 야생화 및 분재소재, 지역농·축·특산물(새송이, 다육식물, 참마보리빵, 안동소주, 안동와룡잡곡 등)과 신기종 농기구, 농기계류, 안동장터 음식과 안동농산물 염가세일 판매 1일 2~3개 품목 깜짝 세일 판매도 실시한다.
이외에도 그룹사운드 공연(시청밴드 - 천년의 꿈 외)와 가족한마당 큰 잔치등과 곤충이름 맞추기 퍼즐게임 등 행사기간 내내 다채로운 볼거리와 먹고, 쉬고, 즐기고, 배우는 농업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금년에는 낙동강 70리 생태공원조성사업(녹색체험공원) 준공으로 생태습지와 식물원과 반변천 탐방시설을 새롭게 단장했으며, 농업과학학습체험 전시관 준공(메뚜기 형상)과 생태공원 내 물레방아 시설과 풍차 등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금차용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우리 농업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서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전시·체험행사로 기획했다”며 “소비자와 농업인이 함께 손을 잡고 한자리에 모여 함께 노력 녹색미래성장 동력원으로 친환경 농업에 대한 공감대가 확산되는 한마당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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