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대만사과수출「Daily/데일리」 브랜드를 개발하고 안동청과물종합처리장에서 19일 오후 3시 30톤을 첫 선적, 기념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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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상북도 사과 공동브랜드, 「Daily/데일리」 첫 선적 기념행사 |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비롯 김휘동 안동시장, 지역시도의원, 최희열 안동시농업인단체협의회 회장(길안사과수출단지협의회장), 김병현 안동시농협중앙회 회장, 도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Daily/데일리」 사과 브랜드개발은 사과 수출량의 98% 점하는 주력시장인 대만에 수출을 촉진하기 위해 경북사과를 대표할 수 있는 수출사과 공동브랜드「Daily」를 지난 9월 전국 처음으로 개발해 국내 및 대만 특허청에 상표출원등록 하고, 포장박스 디자인도 새롭게 개선해 대만 수출을 시작했다.
데일리 사과수출 계획은 500톤으로 11월 130톤, 12월 163톤, ‘08년 1월 201톤을 수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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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ily/데일리」 |
수출주력시장인 대만시장에서 품질면에서 비슷한 일본사과는 대표브랜드 「일본사과」로 판매되어 대만소비자로부터 인지도가 높은 편이나, 우리나라의 경우 지역별 각기 다른 브랜드(안동사과, 청송사과 등)사용과 브랜드 마다 식미가 달라 대만시장에서 소비자의 혼란이 야기되어 수출 공동브랜드와 수출용 포장박드 디자인을 개발 사용하게 됐다.
「Daily/데일리」 사과수출을 위해 경북도는 안동시와 공동, 시범사업으로 안동시 3개수출단지(녹전, 임동, 임하) 수출단지를 대상, 5억원을 투입해 명품사과(당도 12.5brix 이상, 색도 90%이상)를 생산했으며, 대만 바이어 인식제고를 위해 지난 10월15일~18일(4일간)까지 대만 현지 사과수출협의회의 개최한데 이어 11월5일~8일(3박4일) 대만 바이어 6명을 초청해 안동,영주,봉화지역의 명품사과(데일리) 재배농장과 유통시설을 방문 현장 투어토록 해 대만바이어들로부터 포장디자인이 세련되고 고급스러우며, 품질이 균일하고 ‘06년에 비해 우수해 바이어들이 좋은 반응을 받은 바 있다.
사과수출 현장을 방문한 김관용 도지사는 고품질의 차별화된 농산물만이 생존경쟁에서 살아 남을 것이며 오늘 수출하기 위해 선적되는 “데일리 사과”가 좋은 표본으로 경북사과의 새로운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야 할 때라고 했다.
「Daily/데일리」사과 수출를 계기로 대만시장에서 경북사과의 브랜드 가치가 높어짐에 따라 소비자의 수요증대로 가격을 높이 받음과 동시에 수출량이 증대되어 사과의 국내수급안정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