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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1-12 22:21:10 조회 : 9279         
  건강유지에는 사과가 좋다 이름 : 안동 천지갑산농원  

사과는 장미과에 속하는 강장식품으로 구연산과 주석산등이 풍부하게 포함되어 있어 몸 안 에 쌓인 피로물질을 제거하는 구실을 한다.
미국에는 "하루에 사과 한 개를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 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사과는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해서 건강을 유지하는 데 없어서는 안될 과일이다.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사과는 4계절이 명확하고 풍부한 일조량, 적당한 기온 및 강수량 등 천혜의 기후조건과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에서 생산되어 과육이 부드럽고 수분이 많으며 빛깔이 선명한 감미와 산미가 조화된 우수한 과일이다.

피로회복과 변비예방에 좋은 사과

- 심장 보호작용 : 사과는 순환계를 건강하게 지켜준다.

- 피로회복 ·식욕증진 : 사과에는 여러가지 유기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피로회복, 식욕증진, 정장작용에 효과적이다.

- 혈당치 강화작용 : 당뇨병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 특히 혈당의 급상승을 막는 데 효과적이다. 이는 glycemic index(식 품을 먹고 혈당이 얼마나 빨리 오르는가 하는 수치)가 오르지 않도록 도와준다.

- 체중조절 개선작용 :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또 한 사과 자체보다는 사과주스가 좋다.

- 이뇨작용 : 이뇨효과는 glucose 의 2∼3배이다.

변비예방 : 펙틴(Pectin)이라고 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식용성이여서 수분을 머금으면 우무 모양으로 굳어져 소화, 흡수되지 않은 채 몸 밖으로 배출된다. 또한 장 속에서 젖산균 등 유익한 세균의 번식을 도와 장을 건강하게 조절한다. 사과가 변비나 설사에 좋다고 하는 것은 이 때문이다. 이 Pectin은 과육보다 껍질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에 껍질채 먹는 편이 효과적이다.

사과는 아침에 먹어야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사과는 심신을 상쾌하게 하고 위액분비 활동을 촉진시켜 소화 흡수를 돕게 된다. 그러나 사과는 성질이 차고 섬유질이 많아서 장을 자극하여 배변과 위액분비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밤에 먹으면 속이 쓰리거나 뱃속이 불편해서 잠을 설치기도 한다. 사과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과일은 대개 취침 전에 먹는 것은 좋지 않다.

☞ 사과는 차게 해서 먹는다.
과당(果糖)은 냉각되면 α형에서 단맛이 강한 β형으로 변하여 단맛이 한층 증가된다.
과당·포도당(葡萄糖)은 모두 저온에서 단맛이 강화되고 50°C이상에서는 단맛이 떨어진다.

☞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낮은 온도에서 습도를 높게 하여 보관해 주면 장기간 신선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가정에서는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 (과일·채소 보관함)에 보관하면 좋다.

☞ 사과 크기가 너무 크면 저장성이 떨어지고 맛도 없다.
이에 반해 중간 크기 사과는 맛이 좋고 저장성이 우수하고 육질도 단단해 먹을 때 느낌이 좋다.

 

좋은 과일 고르기 - 새콤달콤 사과

 

(1) 주산지
경북 · 충남 · 충북 · 경기 · 경남 등
 
(2) 주 출하시기

11월상순 ~ 익년 1월

 
(3) 좋은 사과의 조건

꼭지 반대부위가 담황(또는 담홍록)색으로 녹색기가 빠진 것
껍질의 색깔이 고르고 밝은 느낌을 주는 것 (미숙과는 외관상 푸른끼가 많이 있어 단단한 느낌이 들고 ,과숙과는 색이 어둡고 광택이 없음)
쓰가루 품종(조생종)은 밑부분의 녹색이 탈색되어 무색에 가깝게 느껴지는 것
과실 꼭지의 상태는 푸른색이 돌고 물기가 있어 보이는 것(수확후 며칠 되지 않은 증거임)
가볍게 두들겼을 때 탄력감이 드는 것(수확 후 양?수분의 소모가 적다는 것을 나타냄)
잘 익은 후지 사과는 과육에 꿀(밀증상)이 고인 증상이 있는데 겉으로 보기에 과실이 투명하게 보이는 것 (저장성은 떨어진다고 함)
품종 고유의 특성과 향기를 가지고 있으며 너무 크지 않고 모양이 고른 것
병·충해 및 흠집이 없고 꼭지가 빠지지 않은 것
껍질이 얇고 과육이 연한 것, 과즙이 많고 단맛이 좋은 것

 
(4) 좋지 않은 사과

과실이 작으며 모양과 크기가 고르지 못한 것
덜익어 외관상 푸른 끼가 많고 단단한 느낌이 들거나 너무 익어 색깔이 어둡고 광택이 없어 보이는 것
꼭지가 시들고 가늘며 잘 부러지는 것(묵은 과일이므로 맛이 없다), 또는 꼭지가 빠진 것
껍질이 두껍거나 쭈글쭈글해 보이고 사과고유의 향기가 떨어지는 것
가볍게 두들겼을 때 둔탁한 느낌이 드는 것(육질이 연화, 분질화 되어 있음을 나타냄)
껍질표면이 기름기가 있는 것처럼 끈끈한 느낌이 드는 것(과실 자체가 노화현상을 나타내는 것을 뜻함)
과육이 딱딱하고 단맛이 떨어지는 것
봉지를 씌워 재배한 사과(착색이 고르고 매끈하여 보기는 좋으나 당도는 봉지를 안 씌운 것에 비해 1-2도 떨어지며, 유기산 및 비타민 등의 성분도 낮음)

 
(5) 식품 가치 및 효능
사과의 영양(가식부 100g중)
열량
(Kcal)
단백질
(g)
지질
(g)
칼슘
(㎎)
철
(㎎)
비타민A
(IU)
비타민B1
(㎎)
비타민B2
(㎎)
나이아신
(㎎)
비타민C
(㎎)
51
0.7 0.4 7 1.0 7 0.02 0.03 1.1 5
 
- 사과의 주성분은 탄수화물이고 비타민 C와 무기염류의 함량은 다른 식품에 비하여 특히 많다
- 사과는 칼리, 칼슘, 나트륨 등 무기물 함량이 높은 알카리성 식품이며 식물 섬유소도 많다
- 칼리 성분은 펙틴 성분과 결합하여 소금의 주성분인 나트륨을 체외로 빨리 내보내는 역할을 하므로 짠 음식으로 올 수 있는 병, 즉 고혈압 등의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크다
- 사과의 pectin은 콜레스테롤을 흡착하여 혈압을 낮추고 동맥 내벽 조직에 지방 집적 현상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으며, 섬유질이 풍부하므로 암 예방에 효과적이다.
- 또한 혈압을 내리게 하는 칼륨이 함유되어 있어 사과를 많이 먹는 사람은 고혈압 증세가 거의 없다고 한다.
- 사과는 허약한 위장, 식체, 구토, 변비, 설사 방지에 효과가 있고 불면증, 빈혈, 두통에 유효하다는 사실은 예로부터 알려져 있다.
- 또한 사과에 많이 있는 비타민 C는 피부 미용에 좋을 뿐아니라, 암 예방, 감기 바이러스 퇴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 사과 식초는 화상 치료, 밤에 땀이 날 때, 두드러기, 버짐에 효과가 있어 미국 버몬트주의 鄕土醫學에는 “하루 사과 한개를 먹으면 의사를 멀리 한다” 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이며 이는 사과 식초를 마시는 버몬트 요법에 의해 순환기 계통의 병 발생율이 뚜렷하게 낮아졌다는데서 기인된 것이다.
 
※ 상인들이 사용하고 있는 통용어와 뜻
종류와 품종의 통용어
뜻
부 사
후지품종
개 부 사 홍부사를 일컫는 말
이 와 이 「축」품종을 말함
아 사 이
「욱」품종을 말함
아 오 리
여름부사 「쓰가루」 품종을 말함
호 부 사
부사로 색깔이 짙고 엷은 줄이 없는 부사
단 홍 옥
육질이 단단하고 색깔이 짙으면서 당도가 높은 홍옥
 
※ 우리나라의 사과 재배내력

⊙ 사과에 대한 우리 나라 최초기록은 고려 의종(1083-1105)때 계림유사(1103)에서 M. asiatica 를 임금으로 기술한데서 찾아 볼 수 있다.

⊙ 이 임금이 지금 능금의 어원이며, 홍만선 저 산림경제에는 내금(奈檎)으로 표기되어 있고 재배 기술이 서술된 것으로 보아 18세기 초에 재배가 성행된 것으로 추정된다.

⊙ 현재의 사과인 M. domestica에 대해서는 조선 인조의 셋째 아들인 인평대군(1622 - 1658)이 중국에서 가져왔다는 기록을 남강만록에서 볼 수 있다.

⊙ 1901년 원산 근교의 윤병수씨가 외국 선교사를 통해 국광, 홍옥 등의 묘목을 도입, 재식한 것이 근대적인 사과원 경영의 효시가 되었다.

⊙ 1906년 정부차원에서 뚝섬에 12ha 규모의 원예모범장을 설치하고 각국에서 도입한 사과 품종을 비교 재배 시험 등을 실시하는 한편, 육묘도 하면서 사과 재배의 국가적 기초를 확립하였고 우리 나라 기후, 풍토에 사과 재배가 매우 유망하다는 것이 일반에게 인식되기 시작하자 사과 재배 면적이 급속도로 확대되어 지금은 낙엽 과수중 가장 널리 재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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